담금주 계산기
과일 무게로 술·설탕 양과 다 우러난 뒤 도수 계산
시판 담금주는 25·30·35도입니다. 식약처는 에틸카바메이트를 줄이려면 매실주에 도수가 낮은 술을 쓰라고 권합니다.
하이트진로 참이슬 담금주 「가양주 만들기」는 매실 같은 과실 1kg에 담금주 1.8L, 농사로 매실주는 매실 1kg에 30도 3.6L를 씁니다. 설탕은 매실 5 : 설탕 1(중앙일보 2009)이고, 제주농업기술원은 넣을 때 매실의 2/3로 합니다.
설탕을 넣으면 그만큼 부피가 늘어 도수가 조금 더 내려갑니다. 단맛은 건진 뒤 마실 때 더해도 됩니다.
매실 1kg에는 30도 담금주 1.8L와 설탕 200g을 넣으세요.
다 우러나면 약 19도가 됩니다.
- 담금주 1.8L짜리 1병
- 담금주 3.6L짜리 1병 (1.8L 남음)
- 담금주 5L짜리 1병 (3.2L 남음)
병은 5L짜리가 알맞습니다 (모두 넣으면 약 2.92L, 넘치지 않게 여유를 둔 크기)
병에 담기는 모습
- 술 1.8L (30도)
- 매실 1kg
- 설탕 200g
- 5L 병 기준 빈 공간 약 2.08L
식약처는 공기와 닿는 면을 줄이도록 원료와 술을 넉넉히 채워 밀봉하라고 안내합니다. 넘치지 않는 가장 작은 병이 좋습니다.
건지는 날과 마시는 날
담근 날을 고르세요.
농사로 「3개월 정도 두었다가 매실을 건져낸다. … 1~3년 정도 숙성」, 식약처 「100일 이내에 매실을 제거」
담근 날은 이 브라우저에 저장돼 다음에 와도 남아 있습니다.
식약처는 씨와 술이 닿아 생기는 에틸카바메이트를 줄이려면 씨를 빼거나 100일 안에 매실을 건지고, 도수가 낮은 술을 쓰라고 권합니다.
상처 없는 신선한 과일을 쓰고 「식품용」 표시가 있는 병을 씻고 소독해 씁니다. 직사광선을 피해 25℃ 이하 서늘한 곳에 두세요(식약처).
다 우러난 뒤 도수는 이렇게 계산했습니다
알코올 540mL ÷ (술 1,800mL + 과일 수분 894mL + 녹은 설탕 124mL) = 19.2%
매실 수분 89.4%는 국가표준식품성분 DB 10.4 「매실, 생것」 값입니다. 오래 두면 알코올이 과일 속 수분까지 고르게 퍼진다고 보고 계산했습니다. 설탕은 1g이 녹을 때 약 0.62mL 늘어납니다.
다 된 담금주 도수 낮추기 (물 타기)
물 500mL를 더하면 15도가 됩니다.
물을 더한 부피만큼 도수가 내려간다고 계산합니다(술 양 × 지금 도수 ÷ 원하는 도수 − 술 양). 칸을 비워 두면 처음 부은 술 양과 계산한 도수를 씁니다. 끓여 식힌 물이나 생수를 쓰세요. 도수를 낮추면 변질되기 쉬우니(식약처) 마실 만큼만 타세요.
매실·모과·유자 같은 과일 무게와 담금주 도수를 넣으면 술을 몇 리터(몇 병) 붓고 설탕을 얼마나 넣을지, 다 우러나면 몇 도가 되는지 계산합니다. 과일 속 수분까지 따져 완성 도수를 내고, 병에 담기는 모습을 그림으로 보여 주며 과일 건지는 날과 도수 낮추는 물의 양까지 알려 주는 무료 담금주 계산기입니다.
과일 1kg에 담금주 1.8L 한 병이 기본입니다
담금주에 넣을 술은 과일 무게를 기준으로 정합니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담금주 안내에서 과실류에는 과실량의 2~3배 되는 술을 붓는다고 하면서 1.8L 한 병에 과일 1kg을 예로 듭니다. 농업기술원·농촌진흥청 레시피도 유자 1kg에 소주 1.8L(제주농업기술원), 자두 1kg당 소주 1.8L(농업기술길잡이), 모과 1kg에 소주 2L(경남농업기술원)처럼 1.8~2.5L가 많습니다. 매실만은 출처마다 차이가 커서 농사로 매실주는 매실 1kg에 30도 술 3.6L를 붓습니다.
시판 담금주는 1.8L·3.6L·5L 세 가지 용량에 25·30·35도로 나옵니다. 과일 3kg이면 술이 5.4L 필요하니 3.6L와 1.8L를 한 병씩 사거나 5L 한 병에 1.8L 한 병을 더하면 됩니다. 3.6L·5L는 주로 30도 제품이고 25·35도는 1.8L만 나오는 제품이 많습니다. 아래 표는 이 계산기가 과일마다 처음 띄우는 관행값입니다. 별표(*)는 공식 비율을 찾지 못해 하이트진로의 과실류 일반 기준을 쓴 과일입니다.
| 과일 | 술 · 설탕 | 과일 건지는 때 |
|---|---|---|
| 매실 | 1.8L(농사로 3.6L) · 200g | 3개월(식약처 100일 이내) |
| 모과 | 2L · 200g | 3개월 |
| 유자 | 1.8L · 300g | 1개월 |
| 레몬* | 1.8L · 300g | 2개월 이내 |
| 청귤* | 1.8L · 설탕 없음 | 1개월 |
| 자두 | 1.8L · 500g | 3개월 이내 |
| 복분자 | 2.5L · 150g | 60일 |
| 오미자(생) | 2.3L · 500g | 40~50일 |
| 딸기* | 1.8L · 300g | 1개월 이내 |
| 사과 · 배 | 1.5L · 설탕 없음 | 2~3개월 |
| 블루베리* | 1.8L · 300g | 2개월 |
| 오디 | 2.7L · 설탕 없음 | 60일 |
출처
- 하이트진로 — 참이슬 담금주(가양주 만들기)
- 농촌진흥청 농사로 — 매실 가정에서의 보관방법(매실주)
-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 주요작물 핵심재배기술지도요강(가공분야)
- 농촌진흥청 — 농업기술길잡이 「자두·매실」 「오미자」 「뽕나무·오디」
- 경상남도농업기술원 — 토종약초 길잡이(모과나무)
- 농민신문 2012 — 국립농업과학원 양조기술연구실장 과실주 담그는 법(사과·배)
- 중앙일보 2009 — 과실주 재료 고르기와 담그는 법
- 서귀포농업기술센터 — 감귤술
다 우러나면 도수가 10도 가까이 내려갑니다
식약처는 담금주를 저장하는 동안 원료에 들어 있던 수분이 빠져나와 알코올 농도가 점점 낮아진다고 설명합니다. 이 계산기는 오래 두면 알코올이 과일 속 수분까지 고르게 퍼진다고 보고 처음 넣은 알코올의 양을 술과 과일 수분, 녹은 설탕을 합친 부피로 나눕니다. 과일 수분은 농촌진흥청 국가표준식품성분 DB 10.4의 생과일 값(매실 89.4%, 모과 78.3%, 딸기 90.6% 등)을 씁니다. 설탕은 1g이 녹을 때 약 0.62mL 늘어납니다.
계산이 맞는지 실측과 견줘 봤습니다. 하이트진로는 25도 1.8L에 과일 1kg을 넣으면 17도 내외, 30도면 20도 내외가 된다고 안내하는데, 이 식으로 계산하면 16.7~17.3도와 20.0~20.8도가 나옵니다. 하이트진로는 17도 내외로 끝나는 담금주에 「세심한 관리, 조기 소진 필요」라고 덧붙입니다. 일본 주류총합연구소 실험에서는 남고 매실 300g에 35도 술 540mL와 얼음설탕 150g을 넣어 8개월 뒤 21.2도가 나왔습니다. 남고 매실 수분 91%로 계산하면 20.9도입니다. 참다래 500g에 45도 1L를 부은 국내 연구는 조건별로 약 28~32도(가장 높은 값 31.1·31.9도)였고 계산값은 31.8도입니다.
씨와 껍질 무게를 빼고 수분을 계산하면 매실 실측보다 1~2.5도 높게 나와서 이 계산기는 통과일 무게를 그대로 씁니다. 말린 오미자(수분 13.5%)나 말린 대추처럼 마른 재료에는 이 계산이 맞지 않습니다.
다 우러난 도수
알코올 부피 ÷ (술 부피 + 과일 무게 × 수분 + 설탕 × 0.62)
알코올 부피 = 술 부피 × 술 도수
매실은 씨를 빼거나 100일 안에 건집니다
매실·자두처럼 씨가 단단한 핵과류는 씨에 든 시안화합물이 알코올과 반응해 에틸카바메이트를 만듭니다. 식약처는 2015년 매실의 씨를 빼고 쓰거나 담근 지 100일 안에 매실을 건지라고 안내했습니다. 에틸카바메이트는 술 도수가 높을수록, 담가 두는 기간이 길수록, 보관 온도가 높을수록 많이 생기므로 식약처는 매실주에 도수가 낮은 술을 쓰고 직사광선을 피해 25℃ 이하 서늘한 곳에 두라고 합니다.
도수가 너무 낮아져도 곰팡이가 피거나 산패해 변질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식약처는 시판 25·30·35도 가운데 원료에 맞춰 고르라고 하면서 수분이 많은 과일에는 높은 도수를, 매실에는 낮은 도수를 권합니다(2021). 상처 없이 단단한 제철 과일을 쓰고 병은 「식품용」 표시가 있는 것을 씻고 소독해 씁니다.
사용법
- 담글 과일을 고르고 무게를 kg으로 넣습니다. 처음에는 매실 1kg이 들어 있습니다.
- 담금주 도수(25·30·35도), 과일 1kg에 넣을 술, 설탕 비율을 고릅니다. 과일을 바꾸면 그 과일의 관행값으로 바뀌고 출처가 아래에 적힙니다.
- 결과에서 넣을 술 양과 담금주 1.8L·3.6L·5L 병 수, 설탕 양, 다 우러난 뒤 도수를 확인합니다.
- 병 그림에서 담근 날과 다 우러난 뒤를 바꿔 보고 가진 병 크기를 골라 넘치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 담근 날을 넣으면 과일 건지는 날과 마시기 좋은 날이 나옵니다. 담근 날은 이 브라우저에 저장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 Q. 담금주 소주는 몇 병 사야 하나요?
- A. 과일 1kg에 1.8L 한 병이 흔한 기준입니다. 과일 2kg이면 3.6L 한 병, 3kg이면 5.4L라 3.6L와 1.8L를 한 병씩 사면 됩니다. 매실은 농사로 레시피처럼 1kg에 3.6L를 붓기도 합니다. 시판 담금주 용량은 1.8L·3.6L·5L입니다.
- Q. 담금주는 몇 도짜리를 써야 하나요?
- A. 식약처는 시판 25·30·35도 가운데 원료에 맞춰 고르고 수분이 많은 과일에는 높은 도수를 쓰라고 권합니다. 매실주는 에틸카바메이트를 줄이려면 낮은 도수를 쓰라고 합니다. 도수가 너무 낮으면 곰팡이가 피거나 산패할 수 있어 2020년 안내에서는 25도 이상의 담금용 술을 쓰라고 했습니다.
- Q. 다 담그면 몇 도가 되나요?
- A. 과일 속 수분이 술에 섞여 도수가 내려갑니다. 30도 술 1.8L에 매실 1kg이면 약 20도, 설탕 200g을 더하면 약 19도입니다. 설탕 없이 25도 술을 쓰면 17도 내외입니다. 수분이 적은 모과는 덜 내려가고 수분이 많은 딸기는 더 내려갑니다.
- Q. 설탕은 꼭 넣어야 하나요?
- A. 아닙니다. 국립농업과학원 양조기술연구실장은 과실주에 설탕을 따로 넣지 않아야 향과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고 했고 하이트진로도 원료 본연의 맛을 살리려면 오디·석류·인삼 같은 원료에는 설탕을 넣지 않는다고 안내합니다. 설탕을 넣으면 부피가 늘어 도수가 조금 더 내려갑니다. 단맛은 건진 뒤 마실 때 더해도 됩니다.
- Q. 매실은 언제 건져야 하나요?
- A. 식약처는 씨를 빼지 않았다면 담근 지 100일 안에 매실을 건지라고 권합니다. 농사로 매실주는 3개월 두었다가 매실을 건지고 그늘에서 1~3년 숙성합니다.
- Q. 담금주 도수를 낮추려면 물을 얼마나 넣나요?
- A. 물 양 = 술 양 × (지금 도수 ÷ 원하는 도수 − 1)입니다. 20도 담금주 1L를 15도로 낮추려면 물 약 333mL를 넣습니다. 끓여 식힌 물이나 생수를 쓰세요. 계산기 아래 「도수 낮추기」에서 바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 Q. 집에서 담근 담금주를 팔아도 되나요?
- A. 안 됩니다. 가족이 마시려고 집에서 담그는 것은 무면허 주류 제조 처벌에서 빠지지만(조세범 처벌법 제6조) 담금주를 팔려면 주류 제조면허와 식품제조·가공업 등록이 모두 필요합니다(식약처). 국세청 「주류제조자를 위한 가이드북」은 가족이 마시는 것을 빼고 불특정 다수에게 주는 술은 돈을 받든 받지 않든 제조면허가 필요하다고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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